[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 헨리, 성훈이 식사 미션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 김지웅(헨리 분), 장준성(성훈 분)이 강주은(신민아 분)의 전화를 받고 분식점으로 향했다.

이날 소지섭은 헨리, 성훈과 함께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밀가루를 먹지 못한다며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신민아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했다.

신민아는 떡볶이를 먹으며 즐거움을 표했다. 또 소지섭에게 떡볶이를 먹였고, 세 남자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싶은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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