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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정겨운 거짓말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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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정겨운 거짓말에 '실망'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01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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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유인영이 정겨운의 직장을 찾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오수진(유인영 분)이 임우식(정겨운 분)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은 경찰서로 빨리 가야했다. 신민아(강주은 역)의 스토커가 그를 폭행죄로 고소해서였다. 유인영은 정겨운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치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보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경찰이 정겨운의 변호사를 찾자, 유인영이 나타났다. 유인영은 정겨운이 거짓말을 치는 것을 알았지만 그를 따라와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싶은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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