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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정려원, 이별에 대처하는 두 사람의 '같은 듯 다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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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정려원, 이별에 대처하는 두 사람의 '같은 듯 다른' 자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01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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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풍선껌'의 이동욱과 정려원이 서로를 쉽게 잊지 못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풍선껌'의 박리환(이동욱 분)과 김행아(정려원 분)가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잊기위해 노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리환은 환자를 보며 조언을 건냈지만 그는 마치 자기 자신에게 말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김행아는 자신과 박리환의 추억을 대본으로 만들어 냈다.

▲ tvN '풍선껌' [사진= tvN '풍선껌' 방송 화면 캡처]

이동욱과 정려원은 멍하니 앉아 있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서로를 생각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 박리환(이동욱 분)과 김행아(정려원 분)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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