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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송영재 교활한 계략 세우나? 차도진 밀수 물건에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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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송영재 교활한 계략 세우나? 차도진 밀수 물건에 욕심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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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차도진이 밀수한 물건이 들어오는 가운데, 중간에서 움직이는 송영재가 밀수 물건을 가로챌 계획을 세웠다.

2일 오전 9시 방송된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홍성국(차도진 분)은 임사장(송영재 분)에게 전화를 걸어 밀수물건이 모레 들어온다고 준비하라고 전했다.

▲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사진 =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화면 캡처]

송영재는 "어떻게 이렇게 물건이 빨리 들어오냐?"고 묻고, 차도진은 "물건을 사람이 직접 가져온다"고 전하며 잘 챙기라고 말한다. 

이에 송영재는 알았다고 전화를 끊은 후 부하에게 밀수 물건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그럼 물건만 받으면 되냐"는 부하의 말에 비열한 웃음을 터트리며 "그렇지 물건만 받으면 되지"라고 웃으며 물건을 빼돌릴 계획을 세웠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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