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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나미, 드디어 손장우와 만난다… '애절 눈빛'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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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나미, 드디어 손장우와 만난다… '애절 눈빛'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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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정현이 김나미에게 손장우를 보여준다.

3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가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전화를 건다.

▲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 예고영상 [사진 =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 예고영상 화면 캡처]

심이영은 김정현에게 “미연씨가 동우를 좀 보여 달라고 하는 데요. 당신이 혹시 같이 가줄 수 있어요?”라고 부탁한다.

이에 김정현은 김동우(손장우 분)의 손을 잡고 미연(김나미 분) 앞에 나타나고, 김나미는 두 사람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주경민(이선호 분)은 심이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선호는 심이영에게 뛰어와 “춥잖아요.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라며 심이영의 목에 목도리를 둘러주고, 이 장면을 김수경(문보령 분)이 목격한다.

또 김나미는 무슨 일에 선지 문보령의 뺨을 때리며 “인간 같지도 않은 게”라고 말한다. 앞서 문보령은 김나미를 만나 동정심을 유발하며 심이영을 모함한 바 있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는 내일(3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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