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해피투게더3 스테파니 리가 자신이 모델이 된 계기를 소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테파니 리가 모델이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친구들이 넌 얼굴이 못생겼으니 모델을 하라고 제안을 받고 무작정 모델 사무실을 갔다"며 "이 자리에서 타이라 뱅크스를 만나 모델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테파니 리는 중국 배우 서기와도 친분을 강조한 바 있다.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