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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마라도 사위 박형일, 고서방과 티격태격 집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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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마라도 사위 박형일, 고서방과 티격태격 집안일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04 0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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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마라도 첫째사위' 박형일이 둘째사위 고서방과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사위 박형일 씨와 고서방이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마라도 사위 박형일은 고서방, 장모와 밥을 먹었다. 두 사람은 식사하며 서로의 출신 군대의 규모를 언급하며 대결했다. 

▲ '자기야 백년손님'

두 사람은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고, 고서방은 박형일에게 가위를 낼 것을 제안했다. 이 결과 고서방이 이겼지만 자진해서 "형님 대신 내가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고서방은 처가 살림에 익숙하지 않아 매번 박형일의 도움을 받았다. 박형일은 침대에 눕자마자 다시 일어나 부엌에 가 일을 도왔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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