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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안내상 송하윤 가슴아픈 '혈육의 정' 부녀지간의 느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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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안내상 송하윤 가슴아픈 '혈육의 정' 부녀지간의 느낌 만들어졌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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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친 부녀지간인 안내상과 송하윤이 혈육의 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 분)과 오월이(송하윤 분)가 부녀의 정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하윤은 과거의 기억을 잃었지만 안내상을 '아빠"라 부르고 따랐다. 안내상은 송하윤을 잃어버린 딸 오월이로 보기 시작했다. 둘은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당기는 혈육의 정을 느꼈다.

▲ 주기황 역의 안내상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실제 송하윤은 어린 시절 보육원 붕괴사고로 실종된 안내상의 딸이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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