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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삭제는 '악성댓글' 때문? "허위사실 유포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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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삭제는 '악성댓글' 때문? "허위사실 유포말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08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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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지난 7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코멘트를 올린 뒤 인스타그램에 있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을 닫았다.

그는 최근 SNS에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낸 동영상 등을 게시했고, 해당 게시글에 악성 댓글이 달리면서 계정 삭제를 결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 이유비 [사진=스포츠Q DB]

이유비는 2011년 방송된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며, 올해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영화 '스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남장 책쾌 조양선을 소화해 찬사를 얻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이유비는 휴대전화 분실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11월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이유비의 분실 휴대전화를 습득해 거액을 요구하며 협박을 일삼은 배모씨를 구속 기소했고, 배씨의 지시 하에 이유비를 협박한 청소년들 역시 공갈미수 혐의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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