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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나영희, 주상욱에 "은수에게 버팀목이 돼줘라"… 돌변한 태도, '무슨 꿍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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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나영희, 주상욱에 "은수에게 버팀목이 돼줘라"… 돌변한 태도, '무슨 꿍꿍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8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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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나영희가 속을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최강희를 걱정했다.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한영애(나영희 분)와 진형우(주상욱 분)가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나영희 [사진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나영희가 주상욱에게 녹용을 건넸다. 나영희는 신은수(최강희 분)를 언급하며 “네가 옆에서 더 잘 챙겨줘야지. 은수 애 저렇게 된 걸 보니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을 했나 싶더구나. 복수에 눈이 어두워져 네 행복 따윈 생각을 안 하다니. 그러고도 내가 무슨 엄만가 싶었어. 그러니 미래를 민 거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겠지. 다 내 업보지 뭐”라고 말했다.

이에 주상욱은 “그땐 죄송했어요. 제가 잠시 이성을 잃었나봐요”라고 사과했고, 나영희는 “아니야. 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영희는 “보좌관일 그만둔 건 잘한 일이야. 은수 힘들 테니 버팀목이 되어주려무나”라며 숨긴 속내를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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