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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영화 '대호' 관전 포인트는? '최민식-산-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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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영화 '대호' 관전 포인트는? '최민식-산-호랑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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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대호’의 관전 포인트로 배우 최민식과 산, 그리고 호랑이를 꼽았다.

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대호’가 소개됐다.

▲ SBS '한밤의 TV연예' 최민식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영화 ‘대호’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명량’에서 천만배우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던 국민 배우 최민식이 출연한다.

영화 ‘대호’는 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나 잡을 수 없었던 마지막 호랑이와 최고의 명포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에 대해 배우 배수빈은 “호랑이 한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를 보고 나온 느낌”이라고 전했다.

최민식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어떤 연유로 인해서 가족을 잃고 다시는 총을 들지 않는 역”이라고 설명했다.

완벽한 연기를 고집하는 최민식에 대해 후배 배우 정석원은 “정말 많이 배웠죠”라고 말했다. 또 영화 ‘대호’에서 배우 뿐 아닌 관전 포인트인 ‘산’은 인위적으로 한 땀, 한 땀 만든 것이고, 호랑이는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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