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14:09 (화)
'정글의 법칙' 황치열, 파도에 휩쓸리는 위기 상황에도 물고기 지키며 좋아해… "안 놓쳤어요!"
상태바
'정글의 법칙' 황치열, 파도에 휩쓸리는 위기 상황에도 물고기 지키며 좋아해… "안 놓쳤어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1 2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정글의 법칙’의 황치열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물고기를 지켰다.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박준형과 황치열이 바다사냥에 나선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 황치열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과 황치열이 저녁 식사를 위해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으려 고군분투했다. 그런데 갑자기 파도가 거세게 밀려들었고, 황치열은 박준형이 가르쳐준 대로 자세를 낮췄다.

그러나 계속해서 파도가 거세졌고, 황치열이 파도에 휩쓸려가면서 위험에 상황에 처했다. 박준형과 제작진이 황치열을 걱정했지만 다행히 황치열은 다친 곳이 없었다.

황치열은 제작진과 박준형을 안심시키며 “괜찮아”라고 말한 뒤 잡아 놓은 물고기를 보여주며 “안 놓쳤어요, 세 마리 다 있어요”라고 좋아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