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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손창민 압박... 윤현민은 "내부 감사하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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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손창민 압박... 윤현민은 "내부 감사하겠다" 선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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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안내상이 손창민을 압박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강만후(손창민 분)가 주기황(안내상 분)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됐다. 강만후는 국보급 유물을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주기황은 강만후를 후원하던 입장에서 금빛 보육원 일을 생각하며 어쩌면 좋을지 고민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손창민은 내부 감사를 실시하겠다는 강찬빈(윤현민 분)의 말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손창민은 윤현민이 회장실을 떠난 뒤 분노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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