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장윤정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가 출연했던 '힐링캠프'도 함께 관심받고 있다.
지난 9월 방송 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은 "다음 생에 도경완의 뭐로 태어나고 싶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심사숙고 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직장 상사로 태어나겠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부장 쯤"이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직함까지 언급했다.
장윤정은 "그래서 뭘 하고 싶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잡도리를 하고 싶다"며 "꿀밤을 한 대 때려보고 싶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정리를 못한다고 말하며 직장 상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소망에 힘을 더했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다양한 음악들과 방송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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