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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죽은 줄 알았던 이정길 만난다… 백진희, '배냇저고리' 단서 얻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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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죽은 줄 알았던 이정길 만난다… 백진희, '배냇저고리' 단서 얻어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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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백진희가 배냇저고리에 대해 알게되고 전인화가 이정길이 살아 있음을 알게될 예정이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내 딸 금사월' 31화 예고 영상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점점 자신의 출생의 비밀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부분적으로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한 이홍도(송하윤 분)는 금사월에게 배냇저고리에 대해 알려주고 이 사실을 알데 된 금사월은 오혜상(박세영 분)을 찾아간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백진희는 박세영에게 배냇저고리 이야기를 꺼내며 "너는 알지? 그 배냇저고리 내 거라고, 배냇저고리가 바뀐 거라고"라고 말하며 그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박세영은 백진희의 말에 압박을 느끼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득예(전인화 분)는 또 하나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전인화는 우연히 집으로 배송된 요양 병원 우편물을 보게 되고 이를 보고 당황하는 강만후(손창민 분)를 보며 이상함을 느낀다. 결국 전인화는 요양병원에 '철수'라는 사람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신지상(이정길 분)이 살아 있는 모습을 보고 "아빠"라고 말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이외에도 손창민은 강찬빈(윤현민 분)과 백진희 사이를 갈라 놓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등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할 것으로 보여지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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