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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에게 바나나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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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에게 바나나 챙겨줘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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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이 혜리에게 특별히 바나나를 챙겨줬다.

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4회에서 택(박보검 분)은 최무성이 바둑대회 우승으로 받은 축하선물인 과일을 동네 주민들에게 나눠주라고 하자, 덕선(혜리 분)과 정환(류준열 분)의 집에 과일을 가져다주러 간다.

▲ '응답하라 1988'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박보검은 최무성이 진주가 좋아하는 바나나를 선우(고경표 분)의 집에 챙겨주자, "아버지 저 바나나 하나만 주시면 안 되요?"하면서 바나나 하나를 챙겨서 혜리에게 가져다줬다. 혜리는 박보검이 가져온 바나나를 보며 좋아하며 박보검과 방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tvN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쌍팔년도(1988년) 서울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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