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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차화연 "박영규와 사랑 자식위해 포기하겠다" 슬픈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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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차화연 "박영규와 사랑 자식위해 포기하겠다" 슬픈다짐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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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엄마'에서 차화연이 박영규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노력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윤정애(차화연 분)가 자식들을 위해 재혼을 포기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화연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식들의 행복"이라며 "나 스스로 박영규(엄 회장 역)를 포기하겠다. 평생 좋은 추억으로 남기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MBC '엄마' 방송 캡처]

이로써 차화연은 박영규를 사랑하지만, 자식을 위해 스스로 포기하는 결단을 내리게 됐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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