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엄마'에서 이태성이 다시 한 번 성공을 위해 뛰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강재(이태성 분)이 성공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성은 "내 꿈을 이곳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작은 사무실을 마련했다.
앞서 이태성은 모바일 앱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소액 투자자를 모아왔다. 그동안 이태성은 대규모 부동산 사업을 했으나 사기를 당해 밑바닥으로 떨어진 바 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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