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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석훈 차화연 방에 누워있던 박영규 보고 분노 "이젠 내가 떨어져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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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석훈 차화연 방에 누워있던 박영규 보고 분노 "이젠 내가 떨어져 있을 수 없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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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엄마'에서 김석훈이 차화연의 방에 있던 박영규를 보고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영재(김석훈 분)가 엄마 윤정애(차화연 분)의 방에 엄 회장(박영규 분)이 누워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석훈은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다"며 엄마가 있는 집을 찾았다. 하지만 그곳에는 술을 먹고 집 앞에서 쓰러졌던 박영규가 누워 있었다.

▲ [사진=MBC '엄마' 방송 캡처]

재혼을 반대하던 김석훈은 분노에 휩싸였다. 끝내 자신이 사는 처가를 떠나 다시 본가로 들어오는 선택을 하게 됐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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