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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잔인화 분노 폭발 '김희정 자백' 받았다 본격 복수극 서막 (이장면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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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잔인화 분노 폭발 '김희정 자백' 받았다 본격 복수극 서막 (이장면Q)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12.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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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전인화가 분노를 폭발하며 김희정을 추궁했다. 전인화의 분노는 앞으로 손창민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를 암시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자신을 속여왔던 강만후(손창민 분)와 최마리(김희정 분)에 대한 분노를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화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려다 실패하고 요양병원에 20여 년간 가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특히 전인화는 집안을 모두 때려 부수고 손창민의 예전 아내였던 김희정을 끌고 가 추궁했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김희정은 "한 번만 살려달라"며 "저도 손창민이 이 정도로 잔인한지도 몰랐다"며 용서를 빌었다. 하지만 전인화는 "너희 다 가만 안 두겠다 복수를 다짐했다.

전인화의 분노는 앞으로 극이 손창민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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