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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김선영 집에 오다 가방 날치기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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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김선영 집에 오다 가방 날치기 당해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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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선영이 집에 오다가 오토바이를 탄 날치기에게 가방을 날치기 당했다.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5회에서 최무성은 잠든 진주(김설 분)를 돌보며, 늦게 오는 택(박보검 분)과 김선영을 기다린다.

▲ '응답하라 1988'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김선영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늦게 봉황당에 오고, 최무성은 "무슨 일 있었냐"고 묻는다. 그 말에 김선영은 "집에 오는 길에 요 언덕 아래에서 오토바이 탄 애한테 쓰리(날치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최무성은 "몸은 괜찮냐"고 물어봤고, 김선영은 "팔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tvN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쌍팔년도(1988년) 서울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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