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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vs고원희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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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vs고원희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 만들어줘요"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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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서윤아와 고원희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을 만들게 됐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의문의 여성이 GB부티크에 찾아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이 여성은 앞서 조봉희(고원희 분)가 떡집에서 마주쳐 떡을 건네줬던 사람이었다. 

박미순(황금희 분)은 이 부탁을 받아들였고, "손님의 마음을 읽는 것도 능력이다"며 서모란(서윤아 분)에게 옷을 만들라고 말했다. 서윤아는 신인 디자이너 대회 준비로도 바쁜 때 일을 맡게 됐다며 불만을 표했다. 

▲ '별이 되어 빛나리'

많은 옷가게에서 이 부탁을 거절했으나, 고원희 또한 부탁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결국 서윤아와 고원희만이 옷을 만들게 됐다. 고원희는 "솜옷을 만들라고 한 건 아니었을텐데"라며 어떤 옷을 만들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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