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S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선 전현무가 '무리수 진행'에 대해 사과를 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나 혼자 산다' 달력 제작 당시 찍었던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사진을 게시하며 "오늘밤 11시 나혼자산다! 무도달력 자매품 무디달력 제작과정 대공개#무디=전현무 디제이"라는 내용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전현무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와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로 변장한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30일 오후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 강호동을 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무례한 진행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후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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