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2015 MBC 가요대제전' 갓세븐과 2PM의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불렀다.
31일 오후 방송된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갓세븐과 2PM이 '흐린 기억속의 그대' 춤을 추며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2PM 멤버들과 갓세븐 멤버들은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 현진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춤들을 완벽히 재현했다. 옥택연은 후배 그룹인 갓세븐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폭풍 랩 실력을 선보였다.
그 뒤 '흐린 기억속의 그대' 원곡자인 현진영이 등장했다. 2PM이 서있던 무대로 뛰어 들어온 현진영은 후배 2PM과 함께 무대를 소화했고, 후배들은 그의 노래를 서포트했다.
2015 MBC 가요대제전은 윤아, 김성주의 진행으로 이뤄지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에이핑크, AOA, B.A.P, 비투비, B1A4, CNBLUE, EXO, GOT7, 몬스타X, 샤이니, 틴탑, 빅스, 2PM, 포미닛, 신승훈, 백지영, 자이언티, 박진영, 다이나믹듀오, 크러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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