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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뉴스타상 이어 우수상까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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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뉴스타상 이어 우수상까지 2관왕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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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SBS 연기대상'에서 육룡이 나르샤의 변요한이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된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육룡이 나르샤의 변요한이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변요한은 신인상인 뉴스타상 수상에 이어 우수상까지 두 개의 상을 받게 됐다.

변요한은 "선배님들 좋은 발자취를 따라오라고 주신 상 같습니다"라며 "감사한 분들 진짜 많은데 따로 전화드리겠고, 내년 3월 종영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변요한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새로운 조선제일검 이방지(땅새)를 연기했다.

▲ 2015 SBS 연기대상 [사진 = SBS '2015 S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후보에는 '달려라 장미'의 고주원, '육룡이 나르샤'의 변요한, '애인있어요'의 이규한, '육룡이 나르샤'의 최종원 등 네 명이 후보에 올랐다.

'SBS 연기대상'은 2015년 한 해 방송된 SBS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자리로, 유준상과 이휘재, 임지연의 사회로 8시 55분부터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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