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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토트넘] 2연속골 노리는 손흥민, 해 바뀌어도 '6연속 벤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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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토트넘] 2연속골 노리는 손흥민, 해 바뀌어도 '6연속 벤치 출발'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1.04 0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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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2-3-1 전형으로 에버턴전 대비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손흥민(24·토트넘)이 6경기 연속으로 벤치에서 출발한다.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구디슨 파크에서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에버튼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직전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번에도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으로부터 선발 출격 명령을 받지 못했다.

▲ 손흥민이 에버튼전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지난달 29일 왓포드전에서 리그 2호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선발 출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29일 첼시전 이후 6경기 연속 벤치 출발.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에버튼전을 맞는다. 워커와 알더웨이럴트, 베르통헌, 데이비스가 포백을 맡고 다이어와 캐롤이 중앙 미드필드에 배치된다. 2선에는 라멜라, 에릭센, 알리가 출장해 후방에서 공격을 지원하며 원톱에는 케인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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