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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다저스 류현진, 11일 오후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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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다저스 류현진, 11일 오후 미국행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1.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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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가량 인터뷰 예정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이 조만간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오는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후 2시 40분 비행기로 미국으로 향한다”고 밝혔다. 오후 1시에는 출국장 체크인카운터에서 15분 가량의 인터뷰가 있을 예정이다.

2013 시즌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후 2년 연속 14승을 챙긴 류현진은 지난해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인해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지난해 11월 13일 입국한 그는 봉사활동, 지인과의 만남 등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며 새 시즌을 준비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국내 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류현진 선수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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