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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악천후에 굴포스 폭포 포기한 정우·조정석·정상훈,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로 발길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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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악천후에 굴포스 폭포 포기한 정우·조정석·정상훈,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로 발길 돌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1.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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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 첫 번째 목적지인 굴포스 폭포를 찾아 여행을 시작한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이 우박에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악천후에 결국 굴포스 폭포행을 포기했다.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은 렌트카를 타고 레이캬비크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인 굴포스 폭포를 가려고 했지만 악천후에 굴포스 폭포로 가는 것을 포가히고 레이캬비크 시내로 돌아왔다.

이들은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대신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차를 돌려서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찾았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는 레이캬비크 중심에 위치한 거대한 교회로 레이캬비크 시내 어디서나 교회를 볼 수 있는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사진 =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방송화면 캡처]

이들은 웅장한 교회의 규모에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레이캬비크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2014년 방송된 '꽃보다 청춘' 페루편(유희열, 이적, 윤상)과 라오스편(유연석, 바로, 손호준)에 이은 세 번째 '꽃보다 청춘' 시리즈로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 강하늘 등 네 배우가 유럽 아이슬란드를 찾아 10일 동안 오로라를 찾아 여행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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