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파리넬리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파리넬리가 윤민수 혹은 KCM이라는 추측을 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1대 가왕전에서는 파리넬가 출연해 눈꽃여왕과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소화했다.
특히 파리넬리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아 버렸다. 임재범과 같은 허스키 함에 리듬 앤드 블루스 스타일의 창법이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파리넬리를 놓고 가수 KCM 혹은 윤민수일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목소리 톤이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17대, 18대, 19대, 20대)은 여전사 캣츠 걸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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