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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다나, '눈꽃여왕' 정체로 밝혀지며 '감동의 쓰나미'… 판정단들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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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다나, '눈꽃여왕' 정체로 밝혀지며 '감동의 쓰나미'… 판정단들 '기립박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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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일밤 복면가왕’의 다나가 ‘심쿵주의 눈꽃여왕’의 정체로 밝혀지며 감동을 선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 스페셜’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맞서는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 다나 [사진 =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심쿵주의 눈꽃여왕’이 ‘파리잡는 파리넬리’와의 대결을 위해 은빛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듀엣곡을 부르고 이후 솔로곡을 부른 ‘심쿵주의 눈꽃여왕’은 충만한 감성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마지막에 공개된 ‘심쿵주의 눈꽃여왕’의 정체는 천상지희의 다나로 밝혀졌고, 판정단들을 다나를 향해 기립박수를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다나에게 “이렇게 노래잘하는 친군 줄 몰랐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이에 다나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시절을 언급하며 “어리다는 선입견이 컸던 것 같다.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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