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유연석이 김풍의 장풍덮밥을 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유연석이 오세득의 '돼.새.김'과 김풍의 '장풍덮밥'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은 장풍덮밥 한 숟가락을 뜨고는 김풍을 쳐다봤다. 그는 "제가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 여행 안 가도 될 것 같다. 음식에서 전 세계를 느낄 수 있다"고 평했다.
장풍덮밥은 한국에서 시작해 동남아, 중국, 인도 등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었다. 장풍덮밥을 먹은 문채원은 웃음을 터트리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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