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안녕하세요'에는 '개똥 철학'을 앞세우고 있는 미용실 원장이 고민인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세 번째 사연으로 20대 헤어디자이너의 사연이 도착했다. 사연을 보낸 헤어디자이너는 자신이 일 하고 있는 미용실의 원장님의 '개똥 철학'으로 고통 받고 있음을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미용실 원장은 과거 학창 시절 당시에도 설교 시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들어보는 신개념 토크쇼로 이날 방송에는 예성, 박시환, 아영, 수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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