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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태오, 강민경에게 '분노'... "상황은 이미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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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태오, 강민경에게 '분노'... "상황은 이미 끝났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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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태오가 강민경에게 화를 내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의 최영광(강태오 분)이 자신의 집에 들어온 한아름(강민경 분)에게 화를 내며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영광은 출근하는 한아름을 붙잡고 "상황이 이런 거 알았으면 따로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그의 말에 강태오는 "난 오빠랑 한 집에서 사는 거 상관 없어. 이렇게 한 집에서 살아야 오빠가 빨리 인정해"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강태오는 강민경의 그런 모습이 고문이라고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상황은 이미 끝났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MBC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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