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이 곽희성에게 선물을 주며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의 한아름(강민경 분)이 자신을 도와주는 백강호(곽희성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했다. 한아름은 백강호에게 10분만 시간을 내라며 문자를 보냈고 문자를 받은 그는 시장 조사를 미루고 부티크로 향했다.
이날 백강호와 강민경의 만남은 강세란(정유미 분)에게 들킬 뻔 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강민경이 곽희성의 비서인 이봉길(안보현 분)을 만났다고 생각하며 "끼리끼리 논다"고 말하며 두 사람이 '썸'을 탄다고 생각했다.
MBC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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