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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 촬영중단 때 드러난 '배려 하니'의 진가! 엉망된 세트장 '손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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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 촬영중단 때 드러난 '배려 하니'의 진가! 엉망된 세트장 '손수 정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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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니가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니가 출연했던 과거 방송 또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5년에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조회수를 얻은 ‘핫클릭영상’들이 순위대로 공개했다.

▲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연인 JYJ 김준수(XIA)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하니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EXID(이엑스아이디)의 하니의 영상이 7위에 꼽혔다. 영상 속 하니는 지난 해 설 특집으로 진행된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게임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내 게임이 끝나면서 촬영이 잠시 중단됐지만, 하니는 직접 자신의 손으로 엉망이 된 세트를 정리하는 배려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이병진은 하니에 대해 “저거 자기가 안 해도 되거든요”라며 “저거를 다음 경기를 위해서 일일이 다 자기가 정리를 하고 나갔어요”라고 말했다. 

하니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연인 JYJ 김준수(XIA)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니와 함께 배우 곽시양, 개그우먼 김숙,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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