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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조안과 강태오 만남 알았다... "우리 선배 얼마나 아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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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조안과 강태오 만남 알았다... "우리 선배 얼마나 아팠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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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이 조안과의 전화를 하며 분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의 한아름(강민경 분)이 언니 한아정(조안 분)과의 통화를 하며 그가 최영광(강태오 분)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아름은 한아정이 최영광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 선배 얼마나 아팠겠냐"고 소리쳤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조안은 강민경에게도 따끔하게 혼을 내며 그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 강민경은 강태오를 생각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MBC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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