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무림학교'에 출연중인 간미연이 빅스의 홍빈과 배우 이현우의 팬들이 보낸 간식을 받고 직접 인증했다.

최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좌 치앙, 우 시우. 시우의 카페차를 이어 치앙의 분식차가 왔다! 야외 촬영에 얼음이 되어 갈 무렵 따끈한 어묵 국물을 정말 킹왕짜앙~킹왕치앙이었음!!! 고마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우측에는 이현우의 팬들이 준 커피를, 좌측에는 빅스 홍빈 팬들이 선물한 캔커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앨범 '머리하는날'로 데뷔했으며, 현재 '무림학교'에 출연중이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간미연은 스포츠와 댄스를 가르치는 섹시 카리스마 여교수 유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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