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위드메이 측, 한승연 영입설에 "친분관계 때문에 만난 것. 영입 아냐" (공식입장)
상태바
위드메이 측, 한승연 영입설에 "친분관계 때문에 만난 것. 영입 아냐" (공식입장)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5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카라의 한승연이 위드메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설이 불거진 가운데, 위드메이 소속사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5일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종료된 카라의 한승연이 위드메이 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달돼 스포츠Q가 위드메이에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 무근이다. 영입이 아니다”란 공식입장을 전해왔다.

▲ 위드메이 행 설이 불거진 카라의 한승연 [사진 = '스포츠Q' DB]

이어 한승연이 위드메이 소속사 관계자들과의 친분으로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워낙 친해서 친분관계 때문에 만난 것이지 영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의 전속계약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에 같은 날 한 매체가 카라의 한승연이 사실상 위드메이 행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하며 위드메이의 한승연 영입설이 불거졌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