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의 백종원이 수원의 '유치회관'을 찾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의 백종원이 5번째 맛집으로 수원 인계동의 '유치회관'을 찾아갔다. 백종원이 찾아간 '유치회관'은 우거지, 배추, 팽이버섯이 들어가는 선지 해장국이지만 선지는 따로 담겨 나와 독특함을 자랑했다.
백종원은 "선지를 따로 주니 좋은 점은 싫어하는 분들은 안 먹을 수 있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이 찾은 '유치회관'의 선지 해장국에는 갈빗살이 들어가며 오묘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특히 수원 인계동의 '유치회관'은 밥을 제외한 고기와 선지, 국물 모두 무한 리필로 알려졌다.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있는 '해장국' 맛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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