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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두섭,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조은숙 위협하는 '열쇠'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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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두섭,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조은숙 위협하는 '열쇠'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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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이두섭이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별이 되어 빛나리'의 정만복(이두섭 분)이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홍성국(차도진 분)은 앞서 사람을 통해 전국을 누비며 정만복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 그를 부산에서 찾게 됐다. 정만복이 서울로 돌아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 정춘식(박선우 분), 정철복(윤지욱 분)은 깜짝 놀라 집으로 달려갔다.

▲ KBS '별이 되어 빛나리' [사진= KBS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앞서 이두섭은 오애숙(조은숙 분)에 의해 부산으로 흘러가게 됐다. 이날 이두섭이 집으로 들어오자 아들 박선우와 손자 윤지욱, 며느리 춘자(심진화 분)를 비롯해 한 집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

조은숙의 악행으로 인해 부산으로 떠난 이두섭이 다시 서울로 돌아오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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