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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설현, 씨엔블루 '신데렐라'에 퍼포먼스...'발카메라'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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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설현, 씨엔블루 '신데렐라'에 퍼포먼스...'발카메라' 아쉬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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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골든디스크' 씨엔블루 무대에 AOA 설현이 등장했다.

2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음반부문)'에서는 씨엔블루가 본상 수상 후 무대를 펼쳤다. 정용화는 솔로곡 '어느 멋진 날'을 불렀고, 이어 씨엔블루가 함께 '신데렐라'를 불렀다. 

AOA 설현은 '신데렐라' 무대 전, 흰 드레스를 입은 채 무대에 등장했다. 시계소리를 배경으로, 설현은 동화 속 신데렐라 캐릭터처럼 종이 치기 시작하자 무대에서 넘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 골든디스크 AOA 설현

그러나 카메라가 배경을 보여주기 급급해 설현인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20~21일 이틀간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EXO), 빅뱅, 슈퍼주니어(이특, 규현), 소녀시대(서현, 태연), 샤이니, 비스트, 에프엑스, 에이핑크,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EXID, VIXX(빅스), 레드벨벳, AOA,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MONSTA X(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 등 26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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