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출산 40일 만에 방송에 출연한 정주리가 방송에서 최초로 40일 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정주리는 출산 40일 만에 방송에 출연한 것에 대해 "요즘 장도연, 박나래 등 개그맨 친구들이 맹활약해서 서둘러 방송에 나왔다"며 출산 40일 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환하게 웃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이 첫 아이는 아빠 닮는다고 괜찮다고 했지만, 막상 아들이 태어나고 저를 닮자 남편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아들의 사진을 본 후 정주리와 판박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중독자들' 특집으로 영화 '로봇, 소리'의 두 주인공 이성민과 이희준을 비롯해 김나영과 정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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