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코미디빅리그'에 출연중인 개그우먼 김진아가 안영미, 이국주, 정주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내 웃기만 했던 전주여행"이라며 이국주, 안영미, 정주리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태그했다.

사진 속 정주리와 이국주, 안영미는 모두 환한 얼굴로 브이를 그리고 있고 김진아는 양 손을 쫙 펼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전주를 찾아 해바라기 벽화가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개그우먼부분 최우수상, 2010년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희극인상, 2011년 S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만삭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임신 때 22kg 늘었다. 그래서 많이 깎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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