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한 레이양이 장나라와 다른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22일 오전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한미모역을 맡은 장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운동복 차림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레이양 옆에 있는 장나라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두꺼운 코트를 입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최강 동안’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레이양은 21일 오후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치킨을 먹다 질식사를 하는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한 번 더 해피엔딩'에는 한미모 역의 장나라, 고동미 역의 유인나, 백다정 역의 유다인, 홍애란 역의 서인영, 구슬아 역의 산다라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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