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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곽희성, 강태오와 하룻밤 보내게 된 강민경 소식에 '폭풍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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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곽희성, 강태오와 하룻밤 보내게 된 강민경 소식에 '폭풍 질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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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곽희성이 강민경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강태오를 질투했다.

22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과 최영광(강태오 분)이 밤을 지새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곽희성 [사진 =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강민경과 강태오가 출장을 갔다가 차가 끊겨 한 방에서 밤을 지새게 됐다. 이에 강세란(김유미 분)은 백강호(곽희성 분)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곽희성의 표정이 굳어졌고, 김유미는 곽희성에게 강민경과 강태오의 사이를 언급하며 “지금쯤 둘이 애틋해 좋아죽겠지 뭐”라고 말했다. 

이때 곽희성은 옷을 챙기고 방밖으로 나갔고, 김유미는 뛰쳐나가는 곽희성을 보고 “지금 질투해?”라며 화를 참지 못했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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