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신곡을 발표한 걸그룹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들의 SNS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여자친구의 멤버인 신비와 엄지는 과거 자신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슷한 느낌의 셀카를 연달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윙크하는 사진을 게시한 신비는 "윙크 짜란다 짜란다~♡ 비와서 추워요~ 팬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내용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신비의 사진이 게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진을 올린 엄지 역시 사진 속에서 윙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엄지는 사진을 게시하며 "엄지도 윙크 짜란다 짜란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라는 내용을 남겨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신비와 엄지는 모수 화이트 톤의 상의와 긴 머리 윙크를 하고 있어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비슷한 느낌의 셀카에서도 두 사람의 다른 매력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유리 구슬'로 데뷔한 후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25일 자정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발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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