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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 나는 너' 지코, 음원 차트 1위에 "덕분에 늘 자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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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 나는 너' 지코, 음원 차트 1위에 "덕분에 늘 자만하지 않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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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신보 'Break Up 2 Make Up'을 발표한 지코가 음원차트 1위에 감사함을 표했다.

지코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너무 감사합니다...! 도와주신 음악 동료들, 세븐시즌스 식구들, 팬 여러부들 덕부에 늘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음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요. P.S. 내일 정오 12시에 사랑이었다 뮤비 기대해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코가 올린 사진은 한 음원 사이트의 순위 차트를 캡처해 놓은 것으로, 지코의 노래 '너는 나 나는 너'와 루나가 함께한 '사랑이었다'가 각각 1위와 3위에 머물러있는 모습이다. 이 외에도 2위에는 여자친구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 크러쉬와 태연이 함께한 잊어버리지마 등이 눈에 띈다.

▲ 블락비 지코가 어반 알앤비 성향의 발라드 앨범을 발표했다. [사진=스포츠Q DB]

한편 지코는 25일 자정 어반 알앤비 성향의 발라드 앨범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더이자 힙합신을 이끌어가는 젊은 피의 프로듀서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능력도 입증하고 있다.

'나는 나 너는 너'는 사랑에 빠지면 서로 닮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며, '사랑이었다'는 순수한 사랑에 대한 회상을 노래로 풀어냈다. 특히, '사랑이었다'는 회상하는 듯한 노래 가사로 많은 이들의 감정선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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