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세 팀의 데뷔무대를 소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11년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모습과 더불어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로 단숨에 스타가 된 예지, 소속사 스타제국이 6년만에 탄생시킨 보이그룹인 임팩트의 데뷔무대가 그려진다.
먼저 슈퍼주니어의 려욱은 슈퍼주니어 데뷔 후 11년만에 솔로활동의 신호탄을 쏘고 활발한 활동중이다. 그는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어린왕자'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려욱에 이어 예지는 타이틀곡 '사이다'로 무대에 올라 예지 특유의 날카로운 랩과 퍼포먼스를 통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타제국이 6년만에 낳은 완성형 보이그룹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신인그룹 임팩트가 데뷔 앨범 '롤리팝'으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는 여자친구, 려욱, 예지, 임팩트, 신혜성, 로드보이즈, Nop.K (feat.훈제이), 틴탑, 달샤벳, 스텔라, 헤일로, 라붐, 전설, 크로스진, 안다, RP(로열파이럿츠), 45PRM(feat.기린), 퍼펄즈, 써스포, 플래쉬가 출연하고, 자리를 비운 박보검을 대신해 신혜성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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