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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진희경 차화연에 대한 의심 극에 달했다 "그여자 우리집 재산 다 먹을것"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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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진희경 차화연에 대한 의심 극에 달했다 "그여자 우리집 재산 다 먹을것" 경고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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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엄마'에서 진희경이 차화연에 대한 의심이 극에 달하기 시작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나미(진희경 분)가 윤정애(차화연 분)에게 재산상속권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필사적인 몸부림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희경은 "차화연 그 여자는 클래스가 다른 사람"이라며 "호적에 자신과 막내딸을 호적에 올리고 재산을 노리고 있다"고 의심했다.

▲ [사진=MBC '엄마' 방송 캡처]

실제 진희경은 자신들이 일군 집안의 재산이 차화연과 그의 가족들이 탈취할지 모른다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런 이유로 진희경은 차화연과 시아버지 박영규(엄 회장 역)와의 혼인신고를 결사반대 중이다.

하지만 차화연은 진희경에게 "난 회장님의 재산은 필요가 없다"며 이미 선을 그어놓았다. 그러나 진희경은 차화연의 이런 뜻에도 전혀 그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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