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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척사광 정체 알았다...공양왕 난처한 입장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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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척사광 정체 알았다...공양왕 난처한 입장 '최대 위기'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2.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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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이 자신들을 습격한 자객의 정체가 척사광임을 알아차렸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자신들의 가마를 습격한 뛰어난 무공의 자객을 알아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무휼은 이성계(천호진 분)를 빼돌리기 위해 따로 마련한 가마 일행을 끌고 가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무휼은 척사광(한예리 분)을 만났고 한판 대결을 벌였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척사광의 무공 앞에서 무휼의 검술은 무용지물이었다. 척사광의 칼등에 무휼과 일행들은 모두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다. 무휼은 척사광의 검술에 놀랐고 곧바로 그가 누구인지를 알아챘다.

앞으로 무휼이 척사광의 정체를 알게 됨으로써 고려의 마지막 공양왕은 더욱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 이성계, 이방원, 정도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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